애인이 나보다 조금 마니 작아.. 179인데 애인은 169..
난 진짜 상관없거든? 어짜피 뭐 5cm 작든 7cm이든 9cm이든 나보다 작으니까 비슷해 보인단 말야
담달에 애인이랑 내 친구랑 같이 만나기로 했어! 근데 예전에 내 주변사람 만나면 괜히 나 욕먹을까봐 뒷담 당할까봐 그게 너무 속상하다고했거든.. 그게 갑자기 생각났어..
친구한테 핑계대고 파토 낼까?ㅠㅠ 애인도 나랑 친한 친규면 괜찮다고 간다고 했는데 괜히 내가 가자고 하니까 억지로 가는걸까봐.. 난 내 애인 소개해주고 자랑하고픈 마음인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