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3살인데 산부인과 진료 뭐 받았는지 얘기하기 싫어서 계속 뻐기다가
(그냥 말하는 거 자체가 엄마 아빠를 떠나 난 수치스러웠는데)
엄마가 개화내는데 .. 니가 뭔 고등학생이냐 병원간 거 말 왜 안 했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