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71l

우리가족

부정적인 얘기,평가,외모 디스 잘하고 이런걸로 웃음

나도 어느새 집에서 성격이 이렇게 됐는데

밖에 나가니 친구들앞에선 말조심해야겠다 많이 느껴..

그래서 밖에서 내 포지션을 못찾구

건강하게 대화하며 웃는게 아니라 무슨 얘기 할지 몰라서 말 잘 안하게 됐어 ,,



 
   
익인1
부모님 영향이 제일 큰가...?
2개월 전
글쓴이
아빠는 평가 부정적인 얘기 잘하구
엄마는 외모지적 정도가 없이 눈치 안보고 다말하구 .. 독립하면 나도 성격 바뀔수 있을려나

2개월 전
익인2
사회성 없는 부모님한테 사회성을 배웠으니 어쩔수 없지
2개월 전
익인3
부모님 영향
2개월 전
익인3
근데 또 뷰모님 영향만 있다기에는 요즘 세대랑 엄마아빠 세대랑 감수성(?)이 다르다보니까 가끔 엄마아빠가 악의없지만 무례할 수 있는 말울 하면 내가 그런 말 하지말라고 하거든,,? 근데 쓰니네는 자녀들이 그런것도 없고 그냥 그런 분위기에 대해서 그런 말 하는거 아니라고 말 하는 사람이 없어서 더 그런듯
2개월 전
글쓴이
오히려 내가 그런말 하지 말라고 많이 말하는 포지션이야
머릿속에 디스개그만 떠오르는 나도 안좋은거 물들은 기분 느껴
다른집 고상하게 도란 도란 얘기나눈게 부럽기두 하고

2개월 전
익인4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거,, 그런 걸 보고 자라면 당연히 그렇게 크게 되니까
2개월 전
익인5
자라온 환경이 그랬었으면 어쩔 수 없었는 듯.
친구랑 어떤 얘기할지 모르겠으면 쫌 핑계고 같은 거라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험담 말고 어떤 대화 나누는지 공부해바

2개월 전
글쓴이
아무 애기도 못하겠다 이런건 아닌데
친구들이 나한테 생각없이 말한 말들 기분 나쁜적 있는데 너가 어떤애인지 아니깐 넘어갔다고 종종 얘기 하드라
정체성 혼란오는 기분..?
내 성격 말하는거 맘에 안들때 많고
사람들한테 이럴까봐 극히 조심스러워하는데 집에선 사회성 없이 말하고
완전 두얼굴이야

2개월 전
익인5
맘고생 많았겠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 하나씩 고쳐나가자 !

2개월 전
익인6
밖에서 그런 걸로 말 나오면 말 가려하는 능력 생김 내가 그럼ㅋㅋㅋ
2개월 전
익인7
친구들이 경고할때 뭐가 기분 나빴는지 구체적으로 듣고 고쳐… 안 그럼 주변 친구들 사라진다…
2개월 전
익인19
2222 나 딱 이런 친구 있었는데 말해도 변하지를 않아서 나 포함 다 얘 차례차례 손절함
2개월 전
익인8
근데 밖에서는 이런 얘기들 대놓고 안해야겠다 느끼는거면 사회성 없는건 아님ㅋㅋㅋㅋ 찐사회성 없는애들은 필터링없이 막 뱉음
2개월 전
익인9
22
2개월 전
익인13
33 이거 진짜 눈치주고 말해도 고칠 생각 없고 나 원래 그럼 그게 내 성격이니 존중 하셈 이래..
2개월 전
익인17
444 진짜 이거 맞아
2개월 전
익인10
그래도 쓰니는 노력하면 바뀔 수 있을거 같은데
2개월 전
익인11
울집도 이래서 공감간다….. 난 집에서 부정적인 말 나오면 말을 안해 ㅋㅋ 걍 침묵을 선택함
2개월 전
익인12
부모때문이지 다
2개월 전
익인14
22 부모때문임 나도 예전엔 엄마가 말하는거랑 똑같이 남 비하하는걸로 웃음거리 삼았었는데 크면서 고쳤어
2개월 전
익인15
하 난 부모님은 친구분들 많고 ㄱㅊ은데 나랑 여동생 둘이 맨날 유치한 거로만 소통해서 밖에서 포지션 잃고 노잼 됨..ㅠ
2개월 전
익인15
근데 쓰니한테 너무 공감 가는게 유치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꼭 안 하려다 보니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게 되는 거..ㅜㅜ 자취하고 책 많이 읽으면 바뀔 수 있으려나 싶어ㅠ
2개월 전
익인16
부모님한테 보고 자랐으니 쩔 수 없지 원래 자식은 부모 언행 많이 따라가잖아
2개월 전
익인18
다들 부모잘못이라 하던데 난 이거 부모탓만 할수없다고 생각함 어릴때면 몰라도 사회성을 가정에서만 배우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부모가 저런행동해도 자식들은 안그러고 부끄러워 하는 경우도 많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만 연예인들이 삐끼삐끼 추는거 별로인가... 545 10.05 13:0972711 9
일상언니 혼전임신인데 엄마 펑펑 우심..426 10.05 16:1579303 5
일상이름이 "남궁X"이면 당연히 남궁씨 아니야??312 10.05 19:4143489 0
이성 사랑방떡대 크다 << 여자한테 모욕이야??144 10.05 11:4250484 0
야구/OnAir 🍁🔮마법사vs쌍둥이👯‍♂️ 2024 준PO 1차전 큰방 달글🍂888 10.05 13:4831592 0
자전거 타다가 2번이나 고꾸라진 거 실화니... 3:16 20 0
남사친이랑 단 둘이 술먹는거 흔해? 18 3:16 112 0
영화 부진한 이유가 사람들이 보는것보다 체험하는걸 더 좋아하는 느낌4 3:15 29 0
난 여자로 태어나서 좋음5 3:15 77 0
오직 숙소에만 돈 얼마 쓸 수 있음?10 3:14 83 0
보통 사람들은 성별 바꾸고 싶다거나12 3:14 111 0
친구가 생일선물 말 안하는데 안줘도 됨??4 3:14 51 0
혹시 정신과에서 일하는 익 있어? 3:13 34 0
부모님이 서로한테 막말하는 익이들 있어?5 3:13 31 0
너넨 흔한이름 vs안 흔한 이름9 3:12 49 0
이거 알바 텃세야?1 3:12 53 0
자고싶다,, 3:11 29 0
몇년전에 친했던 친구 뒷담을 커뮤에다 했는데 6 3:11 84 0
불 꺼 불 끄라고!!3 3:11 12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만난지 3년 됐는데 내가 모르는 친구가 있나 24 3:11 145 0
당최 모르겠는 필기체 알려줄사람!!! 무슨 브랜드야 이거?ㅠ2 3:11 155 0
만약 평생 유튜브 쇼츠 못보는 저주 걸리면 이득일까 손해일까 3:11 1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아이돌 덕질하는거 이해 안 된대9 3:11 86 0
내친구 상위 몇펄까8 3:11 73 0
머여 제목만 누르면 다 글삭이야7 3:10 1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