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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부정적인 얘기,평가,외모 디스 잘하고 이런걸로 웃음

나도 어느새 집에서 성격이 이렇게 됐는데

밖에 나가니 친구들앞에선 말조심해야겠다 많이 느껴..

그래서 밖에서 내 포지션을 못찾구

건강하게 대화하며 웃는게 아니라 무슨 얘기 할지 몰라서 말 잘 안하게 됐어 ,,



 
   
익인1
부모님 영향이 제일 큰가...?
1개월 전
글쓴이
아빠는 평가 부정적인 얘기 잘하구
엄마는 외모지적 정도가 없이 눈치 안보고 다말하구 .. 독립하면 나도 성격 바뀔수 있을려나

1개월 전
익인2
사회성 없는 부모님한테 사회성을 배웠으니 어쩔수 없지
1개월 전
익인3
부모님 영향
1개월 전
익인3
근데 또 뷰모님 영향만 있다기에는 요즘 세대랑 엄마아빠 세대랑 감수성(?)이 다르다보니까 가끔 엄마아빠가 악의없지만 무례할 수 있는 말울 하면 내가 그런 말 하지말라고 하거든,,? 근데 쓰니네는 자녀들이 그런것도 없고 그냥 그런 분위기에 대해서 그런 말 하는거 아니라고 말 하는 사람이 없어서 더 그런듯
1개월 전
글쓴이
오히려 내가 그런말 하지 말라고 많이 말하는 포지션이야
머릿속에 디스개그만 떠오르는 나도 안좋은거 물들은 기분 느껴
다른집 고상하게 도란 도란 얘기나눈게 부럽기두 하고

1개월 전
익인4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 거,, 그런 걸 보고 자라면 당연히 그렇게 크게 되니까
1개월 전
익인5
자라온 환경이 그랬었으면 어쩔 수 없었는 듯.
친구랑 어떤 얘기할지 모르겠으면 쫌 핑계고 같은 거라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험담 말고 어떤 대화 나누는지 공부해바

1개월 전
글쓴이
아무 애기도 못하겠다 이런건 아닌데
친구들이 나한테 생각없이 말한 말들 기분 나쁜적 있는데 너가 어떤애인지 아니깐 넘어갔다고 종종 얘기 하드라
정체성 혼란오는 기분..?
내 성격 말하는거 맘에 안들때 많고
사람들한테 이럴까봐 극히 조심스러워하는데 집에선 사회성 없이 말하고
완전 두얼굴이야

1개월 전
익인5
맘고생 많았겠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 하나씩 고쳐나가자 !

1개월 전
익인6
밖에서 그런 걸로 말 나오면 말 가려하는 능력 생김 내가 그럼ㅋㅋㅋ
1개월 전
익인7
친구들이 경고할때 뭐가 기분 나빴는지 구체적으로 듣고 고쳐… 안 그럼 주변 친구들 사라진다…
1개월 전
익인19
2222 나 딱 이런 친구 있었는데 말해도 변하지를 않아서 나 포함 다 얘 차례차례 손절함
1개월 전
익인8
근데 밖에서는 이런 얘기들 대놓고 안해야겠다 느끼는거면 사회성 없는건 아님ㅋㅋㅋㅋ 찐사회성 없는애들은 필터링없이 막 뱉음
1개월 전
익인9
22
1개월 전
익인13
33 이거 진짜 눈치주고 말해도 고칠 생각 없고 나 원래 그럼 그게 내 성격이니 존중 하셈 이래..
1개월 전
익인17
444 진짜 이거 맞아
1개월 전
익인10
그래도 쓰니는 노력하면 바뀔 수 있을거 같은데
1개월 전
익인11
울집도 이래서 공감간다….. 난 집에서 부정적인 말 나오면 말을 안해 ㅋㅋ 걍 침묵을 선택함
1개월 전
익인12
부모때문이지 다
1개월 전
익인14
22 부모때문임 나도 예전엔 엄마가 말하는거랑 똑같이 남 비하하는걸로 웃음거리 삼았었는데 크면서 고쳤어
1개월 전
익인15
하 난 부모님은 친구분들 많고 ㄱㅊ은데 나랑 여동생 둘이 맨날 유치한 거로만 소통해서 밖에서 포지션 잃고 노잼 됨..ㅠ
1개월 전
익인15
근데 쓰니한테 너무 공감 가는게 유치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꼭 안 하려다 보니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게 되는 거..ㅜㅜ 자취하고 책 많이 읽으면 바뀔 수 있으려나 싶어ㅠ
1개월 전
익인16
부모님한테 보고 자랐으니 쩔 수 없지 원래 자식은 부모 언행 많이 따라가잖아
1개월 전
익인18
다들 부모잘못이라 하던데 난 이거 부모탓만 할수없다고 생각함 어릴때면 몰라도 사회성을 가정에서만 배우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부모가 저런행동해도 자식들은 안그러고 부끄러워 하는 경우도 많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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