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아서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

밖으로 나와서 열심히 사니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더라.. 어딜 가든 애기취급 받고 30,40,50대에도 알바하고 새로 도전하고 열정적으로 사는거 보니까 여태 뭐하고 살았나 내가 흘려보낸 시간들이 아까워

[익인1]

나 25인데 취업도 안되고 우울증걸릴듯

[익인2]

이거는 본인 나이를 적어야 공감을 해주지

[글쓴이]

공감받으려고 글 쓴거 아님

[익인2]

30,40,50대에 알바하고 있으면 도태된 인생인데 뭔소리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익인2]

너가 아니면 다 아닌거임? 그래 평생 그렇게 살아라

[글쓴이]

2에게
너도 평생 그렇게 꼬인채로 살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렇게 평생 게으른 생각으로 살아라!

[글쓴이]

2에게
난 다양하게 경험하고 노력하면서 깨우쳐서 몇배는 더 열심히 살고 있는데? 뭐든 도전하겠다는 생각도 넘치구
오히려 몇살은 늦었다고 단정짓는 너가 시야 좁고 게으른 생각으로 사네 힘내~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 나이 먹어서도 어디가서 저 알바해요 ㅎㅎ 이러고 살아

[글쓴이]

2에게
넌 어딜 가도 이쁨받고있진 않을거같오 짠하네 뭔가..ㅠ

[익인2]

글쓴이에게
이쁨 받으려고 인생 사는구나 ㅋㅋ 평생 알바 하면서 점장님 이쁨 받아

[글쓴이]

2에게
뭘 말하든 이상하게 알아듣고 꼬였네 인생이ㅠㅠ 더러워서 피한다 ㅂㅂ 화이팅

[익인2]

글쓴이에게
늦은거 맞아 창피하면서 살아

[글쓴이]

2에게
이미 스스로 배운게 있어서
남은 4년반 열심히 살아서 30대를 맞이할게ㅎㅎ 고마워

[익인2]

글쓴이에게
30대를 맞이한대 ㅋㅋㅋ 니가 말한대로 30살 넘고 40살 넘고 50살 넘어서도 그러고 있어봐라 늦은거지

[익인2]

글쓴이에게
체감이 안가지? 아직 어리다는 증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