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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일 있어서 나가면 집안일 안 해놓고 어딜 도망가느냐 이런 식으로 말해서 사람 기분 팍 상하게 하고, 알바 좀 관뒀다고 백수새끼 이런 말 해놓고 화내니까 왜이렇게 예민하냐, 넌 뭐 나한테 항상 다정하게 말하냐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아무리 엄마라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나쁘다고 아무리 말해도 계속하는데 어떻게 함?



 
익인1
그건 못고쳐 내가 집 나오는게 젤 빠름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돈 없는 백수서 독립도 못하는 내가 밉다
2개월 전
익인2
진지하게 얘기하거나 화내도 안고쳐질듯
차라리 그럴땨마다 포스트잍에 경고 써서 이마에 붙여 말 이쁘게 하기이~~~ 이럼서

2개월 전
글쓴이
너도 항상 말 예쁘게 하는거 아니잖아~ 이러면서 비꼼 ㅋㅋㅋ 나는 엄마처럼 사람 기분 으라고 조롱은 안하는데
2개월 전
익인2
니도 이쁘게 할께 _~~ 엄마도 이쁘게 하기~~~~ ㅇ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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