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귀야운 포인트가 뭐임???

사진은 남친이 본가에서 새벽에 내려와서 바로 만날지 아니면 자고 일어나서 오전에 만날지 얘기하고 잇었는데 내가 그냥 빨리 보고싶어하는 상황이야... 남친이 가끔 진짜 개뜬금없는 상황에서 막 귀야워하는 상황이 있는데 난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가서... 알 것 같은 익들은 설명 좀 부탁해ㅠㅜ...

[익인1]

그냥 콩깍지임

[익인2]

시무룩해보이는게 귀여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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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엥 진짜 몰라서 물아본 거임.. 저거 말고도 내가 남친 집에서 나가기 싫다고 짜증내다가 남친이 대체 왜 그러냐고해서 귀찮아서.. 라고 대답한 적이 잇었음. 근데 그때도 갑자기 아진짜귀엽다 야 너 걍 집가지마 이랬는데 여기선 뭐가 귀여운 거야..?

[익인6]

아니 근데 답정너가 아니라 나도 어디가 귀여운지 몰겠음

[익인6]

나 답정너 감별사인데 답정너 아님

[익인4]

원래 연애하면 숨 쉬는 것도 귀여워 보이고 그랭 ㅋㅋㅋ 너무 깊게 생각 안 해도 돼 남친도 뭐가귀여운지 설명 못할듯 걍 콩깍지라

[익인5]

체념한거처럼 보여서 그런듯

[익인7]

그냥 콩깍지 뭘 햐도 귀여움

[익인9]

2222 이거임 ㅋㅋㅋㅋ

[익인8]

난 그냥 할말 없음 저럼...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하고 싶어서 말 시작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뭐라 히기엔 좀 그렇네... 싶을때 대충 기여버로 퉁치기

[익인10]

2

[익인11]

3333 내 귀여워는 이거야...

[익인12]

삐진거같은데 그게 애인이면 표정까지 상상되는데 그 표정이 너무 귀여엽고 그런거아닐까ㅋㅋㅋ 근데 저 상황에 난 귀여워두 귀엽다고는안보낼거가틈... 눈치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