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관련해서 자존감 올라가는 말씀 구절 있을까..

요즘 너무 외모에 집착하게 되고 보여지는 것에 더 신경쓰는 것 같아.. 예쁜 교인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순수하게 그냥 말씀듣고 예배드리고 싶은 마음이야

[익인1]

음 사실 딱 떠오르는 말씀 구절은 없고..! 자존감을 위한 말씀 이런거 검색하면 많이 뜨긴 할거야
근데 나도 자존감 많이 낮아서 고민상담 했을때 이런 말씀 해주시더라고..!
하나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되면. 느끼게 되면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한 사람인지 알게 될거라구..!
누가 뭐라든 난 하나님께 가장 예쁜 자녀이고 사랑 넘치게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쓴이]

댓글 너무 고마워,, 하나님이 날 얼만큼 사랑하시는 지 알면서도 계속 세상적인 눈으로 나랑 교인들을 봤던 것 같아ㅠㅠ 아마 머리로만 알아서 그런 것 같아.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데 나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있고,,, 댓글 넘넘 고마워 하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느끼며 자존감 회복해야겠어🙏🩵

[익인1]

나도 계속해서 그럴려고 노력하지만 비교하게 되더라구.🥲🥲
쓰니에게 댓글 쓰면서 나도 다시한번 다짐하고 간다
우린 사랑받는 존재들이야🩷🩷

[익인2]

말씀 구절은 아니지만...
나도 잘 사는데 쓰니가 왜 힘들어!!!
거울 볼때마다 정말 놀라지만 ㅋㅋㅋ 그래도 아무생각 없이 잘 살구있어
쓰니는 충분히 이쁠거야아!! 남들이 만드는 기준에서 우리를 비교하려 하지 말구..
그냥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를 돌아보면 내가 단점만 있는 사람도 아니구!!!
비록 난 얼굴이 망했지만 좋은 신앙심과, 좋은 주변 환경/사람들과 그리구 하나님께서 주신 이 달란트들!
그것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구 있엉..

[익인3]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한 모습이든 사랑하시고 우린 존재 자체가 빛나! 주님의 자녀잖아!

[익인4]

주님은 우리를 외모로 취하심이 없으시다는 구절이 성경에 열번 넘게 나와
죽으면 두고갈 껍데기에 집착하지 말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뭐든지 줄 수 있는 분이시잖아
방식은 항상 의외고 예상치 못해서 어떻게 채워주실진 모르겠지만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익인이가 만족하게끔 결핍을 채워주실거야

[익인5]

주님보시기에 짱귀한 우리는 주님의 백성❤️‍🔥

[익인5]

사랑해❤️‍🔥❤️‍🔥❤️‍🔥❤️‍🔥❤️‍🔥❤️‍🔥예쁜아가야❤️‍🔥❤️‍🔥❤️‍🔥❤️‍🔥❤️‍🔥❤️‍🔥

[익인6]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가 2:10-13)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요한복음 7:24)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이사야 53:2)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셨을때 못생기셨대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예레미야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