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헌혈하고 한 번은 자전거ㅠ타다가 보도블럭에 걸려 넘어져서 팔 찢어졌을때...
헌혈하고는 갑자기 갈증이 너무나서 친구한테 나 제발 물 좀 가져다달라고 말하고 기절했고..
자전거 타다 넘어졌을땐 피 심하게 난 것도 아닌데
내가 내 몸에서 피나는거 본 순간 갈증+식은땀 엄청 나더니 눈 떠보니까 병원이어쓰....
진짜 살짝 찢어진거였는데 왜 기절까지 한거쥐...
근데 기절해보니까 너무 무서움 ㅠㅠ걍 내 몸에 스위치를 누가 강제로 끄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