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말은 너무 좋은데 난 부모님이 꼭 뒤에 붙이는 이유가 너무 부담스럽고 겁나 나하나 먹고 살기도 벅찬데 내가 어떻게 부양해…아플 때 간호를 어떻게 하며 내가 애교가 어디 있으며 뭘 바라는거지 계속 들으니까 하 힘들다 그래서 난 그냥 딸바보 이런 거 봐도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