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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말은 너무 좋은데 난 부모님이 꼭 뒤에 붙이는 이유가 너무 부담스럽고 겁나 나하나 먹고 살기도 벅찬데 내가 어떻게 부양해…아플 때 간호를 어떻게 하며 내가 애교가 어디 있으며 뭘 바라는거지 계속 들으니까 하 힘들다 그래서 난 그냥 딸바보 이런 거 봐도 별로야



 
익인1
대 뿌 듯
2개월 전
익인2
개별로
2개월 전
익인3
머임.. 나한테 그런 거까지 바라는거임..? 싶음
2개월 전
익인4
상황에 따라 다름 맘에 여유가 있을땐 좋고 없으면 부담돼
2개월 전
익인5
그냥 그 순간은 칭찬하는 거니까 칭찬으로 받음
2개월 전
익인7
2 엉…웅…맞아…. 걍 듣고 흘림
칭찬이신갑다 ㅇㅅㅇ~

2개월 전
익인6
난 좋아 우리엄빠는 진짜 아들 딸 차별 안하는데 내가 사랑이 샘솟고 여유 있어서 잘해드리면 저런 말 하심ㅋㅋㅋ 부양하란 뉘앙스는 아니고 칭찬이라서 괜찮은 듯
2개월 전
익인8
울집은 딸 밖에없어서 칭찬으로 들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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