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키 크고 몸 좋아 얼굴도 훈훈해
근데 너무 돈을 못벌고 연애가 좀 가난한 연애? 같은 느낌이야
그런데 돈을 많이 번다고 이 행복감을 채워주진 못할 것 같은 느낌??
사람은 착하고 말은 예쁘게 해
나도 32살이고 남친도 35살인데
모아놓은 돈도 적고
이대로 쭉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근데 몸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도 있고
외모나 키나 몸이나 다 마음에 들고 속궁합도 너무 좋아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
근데 내나이도 32살이라 결혼시장에선 솔직히 힘든건 맞아서
머리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