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해본것도 없고 기본적인것도 잘몰라 심지어 버스, 지하철 노선 보는 법도 잘 모름,,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외모도, 성격도 문제 없는데 자기는 항상 머리가 나빠서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모르는 거에 대해서 공부해볼 생각을 안해
암튼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냥 집에만 있었어 극 개인주의에 예민하고 집순이라 친구들이랑도 안 만나고,,
지금 알바 알아보고 있다곤 하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못하겠나봐 접수할때도 전화 엄청 떨면서 하고 그래
근데 엄빠가 기다리다가 지치셨는지 공장 알아보고 있다하는데,, 억지로라도 보내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