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특성화고교 졸업하고 23살 될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봤거든...? (조언 부탁해)

혼자서 해본것도 없고 기본적인것도 잘몰라 심지어 버스, 지하철 노선 보는 법도 잘 모름,,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외모도, 성격도 문제 없는데 자기는 항상 머리가 나빠서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모르는 거에 대해서 공부해볼 생각을 안해

암튼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냥 집에만 있었어 극 개인주의에 예민하고 집순이라 친구들이랑도 안 만나고,,

지금 알바 알아보고 있다곤 하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못하겠나봐 접수할때도 전화 엄청 떨면서 하고 그래

근데 엄빠가 기다리다가 지치셨는지 공장 알아보고 있다하는데,, 억지로라도 보내는게 맞겠지?

[글쓴이]

참고로 여자애야!

[익인1]

아무것도 못하면 .... ㅇㅇ ... 그렇게라도 해야지 ㅜ 근데 공장 말고 다른 알바는 안 되는건가? 위험할 거 같은데

[글쓴이]

솔직히 얘가 머리가 나쁜건지 외워볼생각을 안하는건지,, 음식점이랑 카페에서 한 3일만에 잘렸어ㅠ 글서 편의점같이 외울거 많은 곳에서는 못할거같음 ㅠㅠ 그래도 공장은 단순 노동이니까 좀 괜찮지않을까 생각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