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뭐 겨드랑이 이런 곳만 땀 억제하고 이러던데 두피까지도 땀 나오는 기분 알아? 다들 나한테 축축하다고 ㅠ 파충류같다고 그러는데 진짜 육수흐르듯이 줄줄 흐르고 .. 가죽의자에도 함부로 못 앉아 어렸을때부터 엉덩이 모양으로, 허벅지 모양대로 땀 자국 남아서.. 진짜 울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