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이라 설득도 해보고 뭐라고도 해봤는데
얜 그냥 왜 자기 편이 아니냐고 속상해하더라;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인 마냥 본인이랑 그 남자 상황을 안쓰러워하면서 하소연하는데 더 이상 들어주기가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