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대학 동기가 있고
걔랑 친한 남자 동기가 있으면
약간 그 남자 동기가 나 좋아하는거 이해 못하겟다하고
누가 이쁘다 하면 이해못하고.. 화내고
지금 알바하는데도
나 가르쳐주는 사람 잇는데(나보다 2살 어림)
사장이 나보고 누구 닮앗다 하면 그래요? 난 잘 모르겟는데.. 하고
오늘도 신입이 ㅇㅇ지역사람 안같다 그러니까 난 잘 모르겟는데 이난리.. 시비걸고싶나?
그래서 다같이 무안해짐
생각해보니까 중학교떄도 그랬고
약간 내가 만만한가??? 생각들어
난 최대한 친해지고 잘해주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너무 약자를 자처하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