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 나 신경 조금이라도 쓰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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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봤는데...괜히 싱숭생숭하다

[익인1]

상대가 쓰니보고 흠칫하긴 했을듯. 과거에 상대가 쓰니의 외적인모습에 먼저 플러팅 햇을 것 같음. 근데 지금은 그때의 감정이 아니니 좀 찔리는 모습? 본인이 흔들고 멀어져버렸으니까.

[글쓴이]

사실 내가 짝사랑했던 사람이였는데 그러면 이제는 아예 관심도 없는 거겠지...?

[글쓴이]

맞다 복채를 잊었다!
권진아-위로 추천할게!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인데 힘들 때 들으면 위로가 되더라구! 한번 들어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