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4l

울강쥐 15키로짜리 진도믹스고 성격 외향적이고 순한 편인데 사회화 안 된 푸들이랑 말티즈가 우리 개 몰이한 적 있거든 말티즈는 목덜미 물고 늘어지고 푸들은 계속 짖으면서 달려들고해서 우리애가 구석에 박혀서 꼬리 말고 도망 다니고 했었는데 말티즈 견주가 우리 개 덩치 커서 무섭다고 자기네 개를 못말리는거야 가 우리 애 목 물고 매달려서 안떨어지는데 우리개가 덩치가 크다고 지 물릴까봐 못말리는거,,,

그래서 내가 쌍욕하면서 개 떼내라고 소리 지르니까 옆에 있던 다른 남자가 말티즈 잡아떼냈는데 말티즈 견주는 자기 개 안고 벙쪄있다가 시선 쏠리니까 미안하다는 말도 넚이 "아,,," 이러고 다른 곳 가더라

이 뒤부터 너무 충격 먹어서 오프리쉬 운동장 못가겠음 아무리 우리 강아지 사회화 예절교육 잘 시키고 돈주고 훈련 받고 다니고해도 상대방이 예의 없이 굴면 사고 일어나는게 당연하니까 훈련사님이 오프리쉬 운동장 별로 추천 안한다는 이유를 알겠더라 진짜 기분 나쁘고 무서웠음

제발 자기 개 통제 안되고 훈련 안되어있으면 그런 곳에 섞이려고 안했으면 좋겠다



 
글쓴이
다시 생각해도 개화난다 말려달라고 소리 쳤는데도 가만히 있던 견주 진짜 개노답... 이렇게 억울 할 줄 알았으면 내가 말티즈 걷어차버릴걸 엄청 후회했어 작은 개라고 차이면 큰일 날 것 같아서 결국 안했는데 우리 개만 다치고 사과도 못받고 집 와서 우리애한테 너무 미안해서 계속 울었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만 연예인들이 삐끼삐끼 추는거 별로인가... 551 10.05 13:0977420 9
일상언니 혼전임신인데 엄마 펑펑 우심..435 10.05 16:1586069 5
일상이름이 "남궁X"이면 당연히 남궁씨 아니야??323 10.05 19:4149132 0
야구/OnAir 🍁🔮마법사vs쌍둥이👯‍♂️ 2024 준PO 1차전 큰방 달글🍂888 10.05 13:4832006 0
KT 🔮가을의 마법사들, 그들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한계 없는 도전만 있을.. 2300 10.05 13:1021285 0
10키로차이면 얼굴크기 차이 많이나?4 2:41 110 0
겨쿨익들 눈썹 연한거 잘어울려?4 2:41 22 0
술 마시고 잠들었다가 이제 깸 2:41 20 0
소문은 어디까지 나는걸까 3 2:41 29 0
이제 만날 애들 다 만났으니까 다시 공부에 올인해야지2 2:40 59 0
60년대생 어른들은 딸이 외박하는거 절대 못두고보시나봐12 2:40 260 0
동물의 숲 포켓캠프 하는 사람?? 2:40 19 0
나 턱 깎으려고 상담까지 받았는데1 2:39 70 0
이성 사랑방 인프피 엔팁 연애 3주차만에 위기를 맞이하다14 2:39 167 0
뾰루지 하나만 나도 못 참겠어 2:39 20 0
인스타는 내가 관심있어하는 사람을 무조건 우선순위로 해?1 2:39 41 0
너네보다 윗사람이 음료 사준다고 하면 33 2:38 285 0
곧 생일인데 너무 죽고싶단 생각만 든다8 2:38 196 0
걷기로 체력 기를려면 최소 얼마나 걸어야돼??2 2:37 29 0
이성 사랑방 이상형 만나고싶다, 영화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싶다 보면 생각나는거 2:37 140 0
이성 사랑방 애프터 원피스 입고 나간다고 2:36 39 0
안 자는 익들아 색상 한번만 골라줄 수 있어?ㅠㅠ제발ㅠㅠ 11227 2:36 95 0
요즘 문해력 떨어진 사람 많다는거 알겠는게3 2:36 238 0
요즘 가죽 앵클부츠 신어도 안촌스러워?1 2:36 25 0
과거에 못한 일에 대해선 후회 안하는 게 맞겠지?2 2:36 2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전체 인기글 l 안내
10/6 7:06 ~ 10/6 7: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