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두번 만났는데
두번 다 친구가 나 기다리는 지하철 입구에서 번호따임ㅋㅋㅋ 내가 멀리서 실시간으로 봄..
그리고 친구랑 걸으면 남자들 시선 개많이 느껴져 여자친구있는 남자들도 걍 봄
내가 남자여자 할 것 없이 너 엄청 쳐다보는거 아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예뻐서 보는게 아니라 걍 원래 많이 보는거 아니냐하던데
예쁜걸 모르는것도 신기하면서 피곤하겠다싶다가도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