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거나 예술하는 사람들은 미녀미남에 더 민감해?

예술하는사람들은 보통 미를 추구하잖아 그럼 미녀미남에 더 민감하고 더 좋아할확률이 높을까?

[익인1]

일단 난 아냐

[글쓴이]

오 그렇구나... 미적인 사람이 이상형인건 아닌가보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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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걍 예술이랑은 상관없이 취향인가보다

[익인3]

딱히...?

[익인3]

오히려 획일화된 미보다는 개성을 더 추구하는 느낌

[익인4]

오히려 더 다양성?을 인정해주던데

[익인5]

외모지상주의 심하던데

[익인6]

딱히.. 근데 스타일에 민감한 건 맞는 것 같음

[익인7]

이상형이 구체적이고 세밀하다고 해야하나.. 보편적인 미만 보지 않는 듯

[익인8]

약간...? 그렇긴 한데 딱히 애인볼때 얼굴보고 사귀진않드라 ㅋㅋ

[익인9]

내주변 예술하는 친구들은 전혀 아니던데

[익인9]

오히려 이과전공 애들이 외모 개많이 봄 잘생겼는지 아닌지 본인만의 기준이 다들 확고해

[익인10]

사바사 내 주변 기준 예술쪽 보다는 미용이랑 연예쪽 예체능 하는 애들이 미적인거 추구했음

[익인11]

옿려 예술은 기준에 있는 관념을 깨는 거라 고정된 미보다 다양함을 더 추구할 듯... 본연의 아름다움에 집중하지 않을까 나는 그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드러났을 때 아름다워 보임

[익인12]

우선 흔한건 별로 안좋아하는듯 ㅋㅋ

[익인13]

나 포함 주변 사람들은 시각적으로 예민해서 이쁜거 아닌거 딱 보임.근데 그걸 입밖으로 드러내진 않아.

[익인14]

예쁜 미대 후배 개인적으로 엄청난 다른 매력이 있나보다 싶은 남자 만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