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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언제28살 됐냐



 
익인1
...그 정도면 그냥 좀 눈 낮춰서라도 만나보는 게...
2개월 전
글쓴이
눈은 충분히 낮췄고
애초에 안높았어...
그냥 이성이 아무도 없던거지

2개월 전
익인1
그래도 너 좋다는 남자 주변에 한둘은 있을 거잖어...
2개월 전
글쓴이
없었을걸..? 그러니까 이러지
2개월 전
익인1
고백 받은 적 없어..?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ㅇㅇ 단한번도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니 최근 말구
살면서 단 한번도?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ㅇㅇ 단한번도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초1때 받아봤나...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외모..를 조금 꾸며보는 게 어떨까..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러게 역시 외모때문이겠지..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음 막 화장하고 옷 예쁜 거 입고 이런 거 자체에 아무 관심이 없어?
그러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음..
내 여동생도 25살까지 꾸미는 거 아예 관심 없이 쌩얼+후드티로 평생 살다가
26살에 뷰티 유튜버? 뭐 이런 거 보면서 화장도 배우고 나한테 옷 코디같은 것도 물어보면서 꾸미기 시작하니까 바로 첫남친 생기드라 ㅋㅋ
너가 외모가 별로다 이런 뜻이 아니라 뭐 꾸미는 거 자체에 관심 없었다면 일단 기본적인 화장이나 옷같은 것부터 조금 관심 가져보는 게..?

2개월 전
익인2
와 나도....
2개월 전
익인3
나도… 쉽지 않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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