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분위기 미인이라는 소리 많이듣는데 오히려 스트레스임

진짜 개예쁜 분위기미인이면 스트레스 아닌데

걍 일반인이 분위기 미인이어봣쟈 걍 이목구비 주차만 잘된 예쁘장 수준이잖아 ㅜ

그리고 더 애매한건 이목구비가 못난건 없어서 수술은 못함.. 사진찍으면 너무 못나옴 다들 실물이 낫다하고

짜증나아오

[익인1]

기만

[익인2]

2

[글쓴이]

으디가!!

[익인3]

이래서 여자의 욕심은 끝도 없는거군…

[익인4]

나랑 비슷하당ㅋㅋㅋㅋ
수술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예뻐질 얼굴도 아닌것같고(딱히 모난곳은 없으니) 그냥 피부과 시술이나 받으러다닐뿐..

[글쓴이]

마저..ㅋㅋ 나같은 케이스 많을거라 생각해.

[익인5]

ㅇㅈ 난 뭐 하려면 턱을 깎아야하는데 그건 못하겠아.

[익인6]

분위기 미인 개부러운데...ㅜㅜ 그치만 쓰니 마음도 이해가 가

[익인7]

분위기 별로보다는 분위기 미인이 낫지

[익인8]

네?

[익인9]

이목구비 이쁜데 주차 안된게 더 억울하지 않나? 사람들은 결국에 실물에 분위기를 더 기억할텐데... 욕심은 끝이 없구나

[익인10]

나도 그소리 많이 듣는데
그냥 완전한 미인은 아니고 분위기미인이라는 거 같아서 더 짜증나는 느낌? ㅋㅋㅋ 이도저도 아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