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가난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명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도 없어
중딩 때부터 부자 같다고 들었고
고딩 때도.. 심지어 이제 커서 취업하고도
쓰니님.. 돈 많으실 것 같아요
이런 소릴 한 3번쯤 둘었어
좀 의아해.. 그냥 옷만 깔끔하게 입고 다니고
꾸미는 거 좋아하는데 보세로 꾸미거든?
걍 지그재그 러버임..
나는 이해가 잘 안되는 거지
씀씀이가 크지도 않고, 난 회식도 잘 참여 안해
회사 사람들 잘 사주지도 않음 ㅋㅋ … ㅠㅠ
아무튼 이유가 뭔지 정말 모르겠다
집도 가난하고 엄마도 아프셔..^^
이런 속세를 비추지는 않지만 어떤 외적인 면이
그런 소릴 듣게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