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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당연 9급이라고들 하겠지? 나 아직도 싱숭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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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주 쉬는중인데 엄마가 오늘 너 억지로 공부시킬생각없으니 간호사 할거면 해. 이러는데 막 포기하는 기분도 들고 실패한 사람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하…
2개월 전
글쓴이
이번 지방직 95 90 95 70 70 나옴
2개월 전
익인1
이왕하는거 5급공채던 의대던 뭐든해보자
2개월 전
글쓴이
헉스…그건 너무 큰 공부 아니야?
2개월 전
익인2
1년 더 해보는거 어때? 뭔가 공부한거 아까울거 같아 간호는 어쨌든 겪어본거니까
아니다 싶을때 돌아갈 수 있잖아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나 윤정권 바뀌로 1년 간호직 1년 행정직 해서 2년 했거든.. 걍 남들 다 붙는거 같은데 두번이나 떨어지니까 자존감 진짜 바닥 쳤단 말이야..살도 찌고 실패한 사람같고, 근데 또 3교대를 몇 살까지 하겠나 생각도 들고 그래…
2개월 전
익인2
5년이상 하는 사람도 있잖아 내 동생도 공무원인데 얜 빨리 들어가긴 했거든? 암튼 그래서 완전 막내고 같이 들어온 동기들 30살 넘은 사람도 있고 다들 나잇대 꽤 있대 한번 정착하면 그래도 일할만 하지 않을까 1년이라도 더 해보는건 어때!!
2개월 전
글쓴이
책 펴서 공부하능 생각만해도 지금 좀 눈물남ㅋㅋㅋ..자존감 박살나서…동생은 공무원 직업만족도는 좋아?
2개월 전
익인2
여기가 도시는 아니어서
노인분들이 민원 넣으면 가서 확인하고
냄새민원?이런거 겁나 받긴한대 가끔 개념없는 할배들도 걸리고.. 그런건 힘들다곤 하는데 사바사겠지만 6시면 일 끝나고 주말에도 자유롭게?나가서 뭐 돈 좀 더 벌고 남친이랑도 데이트 잘 하고 잘 살더라곸ㅋㅋ
추가로 돈 더 들어오는거 보면 공무원 월급 짜다곤 하지만 나쁘지않아 보였너 일단 안정적이니까...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글쿠나…글치.. 고마워 자세히 말해줘서 방금 싱숭해서 사주어플보고 옴ㅋㅋㅋㅋㅋㅋ근데 간호사 사주라 하다 공무원 관운도 있다하다 이러네 떼잉ㅜ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할 수 있을거야!!! 뭐라도 도전하고 있는게 어디야 간호까지 했는데 다른 일도 잘 할거 같음 파이팅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나도 익인이랑 똑ㅇ같은고민중이야 한번더하는거추천!! 성적 좋아서ㅜㅜ
혹시 어플 어떤건지 알려줄수있어?나도 너무 안풀려서 ㅠㅠ 흑흑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냥 네이버 제일 위에있는 사이트? 그거 들어갔어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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