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말을안하고, 집나와산적이 길어. 근데엄마는 자꾸만 연락오고 미안하다 그땐 엄마잘못이다 막이러길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지친상태에서, 엄마그럼 사람대사람으로 정말 대화한번 나눠보자. 했더니 그와중에
너 엄마한테 사람대 사람이 뭐냐? 이러는데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평소에도 너 대학다닌다 유세냐? 똑똑한척하지마라.
공부 욕심많다. 이런말 많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