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장소까지 걸어가는데 그때 태풍까지 몰아치는데 진심 걷기가 힘들어서 넘엊ㄹ뻔하고 우산살이 부서진거임.... 그래서 거기에 긁히고 비 다 맞음 걷지를 못하니까 급한대로 근처 카페 피신하랴고 막 들어가려고 햇는데 거기도 계속 문이 움직여서 사장님이 문이 폐쇄? 중이여서 ㅋㅋㅋㅋ무슨 재난영화마냥 열어달라고 소리침 ㅠㅠㄴ뉴ㅠㅠㅠㅠㅠ
그뒤로 비오면 잘 안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