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앞에 서있다보면 길 건너가는 쪼꼬미들이랑 서로 손인사까지 할만큼 투명함ㅋㅋㅋㅋㅋ
이 차가 유독 투명하구나..싶었던게 마트 지하주차장이 좀 어두웠는데 엄마손잡고 지나가던 애기가 아직 차안에 있던 나한테 손흔들어주더라
여러모로 민망하지만 장점은 창문 열지 않고도 손바닥 열심히 비벼대면 열에 아홉은 양보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