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안지는 6년 넘었고 연애한지는 100일이 넘었는데 애인이 아직도 내 눈을 제대로 못봐...ㅜㅜ 같이 대화를 해도, 술을 마셔도 그냥 나를 만지지도 못하겠다느니 어떻게 나랑 만나지 이런 얘기나 하고 그렇다고 못생기거나 어디가 부족한 사람은 아닌데 맨날 이러니까 너무 답답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