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이젠 우리 아빠가 꼰대로밖에는 안 보인다..
어제 싸웠는데.. 내가 했던 농담이 거슬렸나 봐;? 그래서 내가 말실수했다고 바로 사과했는데도 듣지도 않으면서 그러면서 내 탓을 하면서 성질만 내ㅡ 계속 그러니까 나도 사과를 해도 성질만 부리면서 내 욕만 하니까 짜증 나서 말싸움으로 번졌는ㄷ데
내 말은 전부 부정하는 식으로 말하고 결론은.........
"내 말이 맞는다고!!!! 너는 인간부터가 다 틀렸어! 그러니까 너도 내 말을 무조건 맞다고 하라고!!!!" 하면서
앞뒤 안 맞는 본인 주장이 무조건 다 옳고 맞는다고만 하고... 내 인간 존재 자체를 부정하면서 말하는데
내가 그동안.. 한 노력들도 다 무시하면서 말하는데 그래서 나도 화가 나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 짚고 말했더니 날 머저리 취급하면서 인간 취급을 안 해준다.....
진짜.. ㅡ 이런 게 어른이냐:;?
어른이면 단호하게 "너 그런 식으로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었으면 나도 조금 심하게 말했나; 하고 생각들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사과하고 끝났을지도 모르는데,,, 사실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않나;?
식당에서,,, 사람들 다 보는 앞에 짜증 내고 성질부리면서 밥 안 먹겠다고 때려치우고... 가려는 사람이 꼭 유치원생 같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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