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들었나보다 했다가 엄청 뭐라 잔소리 들음 파는 사람한테 말고 엄마한테ㅠㅠ (파는 사람한테 대놓고 그런 말 안 함) 간이 진하게 되있다길래 엄마한테 살짝 설탕 들어갔나 했다가 어디가서 그런 소리 창피하게 하지 말라고 누가 콩국에 설탕을 넣냐고.. 아니 근데 그건 파는 사람 아니면 모르는거고 설탕 들어갔냐 충분히 물어 볼 수 있는거잖아ㅜ 내가 뭔 말을 그렇게나 잘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