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심으로 받아들여도되는거냐..?
헤어지기전에 상대가 외모욕 하고 비하하고 깎아내리고 갔는데
2년지나고나서 서로 조금이나마 성장한 상태로 재회하고 다시 만나고 있고
나는 살도 빼고 옷도 달에 100만원씩 지르면서 옷 맞춰서 입고댕기고 있어
볼때마다 어깨넓다. 머리 잘어울린다. 잘생겼다 어디갈때도 잘생겼다..
계속 말하고 다니니까 이게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