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람이 아파도 그 사람이 알아서 잘 대처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하고(스스로 아무것도 못하는 응급상황 제외)응급실 실려가지 않고 있는건 죽을 정도는 아니라는거고.. 내가 의사도 아니기 때문에 딱히 속으로도 걱정 안하고 말로도 안하고 미리 부탁하지 않는 이상 뭘 나서서 해주진 않는 성격임 평생 이렇게 살았고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기가 아픈데 공감이나 걱정을 안해줬다고 나중에 화내는 사람이 있더라 공감 해주면 덜 아파지는것도 아니고 왜 해줘야 맞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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