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면에서 날파리 나와서 직원한테 말하고 바꿔주신다길래 넵 하고 있었는데 1분 뒤에 주방에서 매니저가 헐레벌떡 뛰어나옴.. 나와선 저희가 식재료는 항상 신선하게 유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여름이라 날벌레가 어쩌구 하면서 다시 사과하시구.. 얼음컵에 음료도 하나씩 주심.. 백화점이라 한캔에 4천원인데 16000원 어치를 ㅋㅋㅋ쿠ㅜㅜㅜ
뭔가 괜히 죄송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