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엄마가 이럴때 약간 서운한데 걍 내 피해의식인가

보통 엄마 지인들이랑 있을 때 내 전화를 아예 안 받거나 좀 있다 전화할게라고 한마디하고 확 끊어버림...

진짜 우리집사정 알고 친한 엄마친구 한두명 있는데 그 분들 앞에선 그래도 좀 길게 통화하다 끊거든..?

내가 그렇게 숨기고싶은 딸인가 싶음....

백수인데 맨날 나 공부도 안 하는데 공부한다고 뻥치고...

[익인1]

그거 그래서라기보단, 사람이 맞은편에 앉아있는데 그사람앞에서 전화 통화 오래 하는게 예의가 아니라서 그런거 아닐까? 나도 그러는데 ..

[익인3]

...? 다른 사람들이랑 있으니까 전화를 못 받는 건 당연하지 안 받는 게 예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