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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1l

아빠가 돈쓰는걸로 눈치 안줘도 혼자 눈치봄



 
   
익인1
와 나도이생각함
26일 전
익인2
우리는 아빠가 아파트 명의 하나 엄마껄로 돌려줘서 괜찮은듯 ㅋㅋㅋ
26일 전
글쓴이
우린 부동산은 다 할매가 아빠 준거라 할매 눈치보여서 안됨 ㅜㅜ
26일 전
익인2
할머니가 명의까지 불을 켜고 지켜보셔..?? 그렇담 안되겠지만..
26일 전
익인3
나도 이래서 걍 내가 사고싶은거는 내가 벌어서 내가 사는 중...
26일 전
익인4
ㅜㅜ 우리 엄마는 그런 이유로 아직까지 이혼도 안함.. 못하는거지 뭐 ㅠ
26일 전
익인5
ㅁㅈ 공동명의 안해주면 실질적으로 하나도 없지..
26일 전
익인6
우리집도 엄마 전업주부인데 엄마가 아빠 수입 관리하고 아빠한테 용돈 40씩 줌ㅋㅋㅋ 원래 아빠가 관리하다가 주식으로 몇번 돈 날려먹어서 바꼈는데 지금이 나은 듯..
26일 전
익인7
우리집은 반대로 거의 모든 게 엄마 명의이긴함 나도 아빠 명의인줄 알았는데 아빠가 엄마 명의 해주고 싶다고 차랑 집이랑 다 엄마 명의더라
26일 전
익인8
우리는 서로 맞벌인데 엄마 수입이 훨씬 많아서 모든 주도권 엄마임 집명의, 차, 주식계좌도 다 엄마가 관리하고 아빠 용돈은 내 알바 월급보다 적음 ㅜㅜ
26일 전
익인9
우리 엄마도 그래서 결국 취업함ㅋ큐ㅜ
26일 전
익인10
아빠가 주는돈으로 그럼 그냥 0원도 남김없이 다쓰는거야?? 저축안하고???
26일 전
익인14
그건 아니고 아빠가 혼자 버니까 아빠가 눈치 안주는데도 엄마가 그냥 눈치 본다는거 아닐까
26일 전
익인11
그래서 요즘엔 다들 웬만하면 일 하잖아
26일 전
익인12
우리 엄마도 본인 명의 하나도 없다고 슬퍼하심
26일 전
익인13
이거 때문에 우리 엄마가 나보고 결혼하고 애 낳아도 경단 안되고 안정적으로 돈 벌 수 있는 직업 가져야한다고 보건계열 푸쉬 엄청하심...
26일 전
익인15
우리 엄마들 세대는 어쩔 수 없나바 ㅜㅜ
26일 전
익인19
세대차이라 어쩔수없지
26일 전
익인16
진짜.... 절대 경제권 놓지말고있어야함
26일 전
익인17
그래서 남편 용돈을 주든지 내가 받는 돈 모아서 투자 하고 해서 자산 만들어야됨
26일 전
익인17
막말로 남편이 벌어다줘도 언젠가 남편이 망할 수도 있는 것이기때문에 집에만 있다고 아예 손놔버리면 안됨 투자든 머든 집에서 할 수 있는 걸로 공부해서 자산 불려놔야함
26일 전
익인18
우린 엄마가 재산 관리 다 함 아파트도 엄마 명의임 그래도 돈 쓰는 거 눈치 봐 ㅠㅠ
26일 전
익인20
맞벌이 가정이라 경험해본적은 없는데 미래에 결혼했을 때 이런 생각은 해봄 ㅠㅋㅋㅋ 근데 애 둘이나 셋 낳으면 어쩔 수 없이 일 쉬게되고 그러다 못돌아갈것같긴한데
26일 전
익인21
진짜.. 눈치안줘도 쨌든 돈 들어갈 일 생기면 뭔가 눈치 보여ㅠㅠ 나도 이제 다시 일 시작하려고
26일 전
익인22
그래서 우리 엄마도 임용 봄…ㅋㅋㅋㅋ 서러워서 독기품고 1년만에 붙으셨음
26일 전
익인23
울엄마도......
26일 전
익인24
이래서 전업주부 하고싶지않음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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