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행에 큰돈 들여서 가는게 조금… 내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는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글쓴이 엄마가 가끔 돈 없다 돈없다 하시는데 갔다오면 더 심해질것같아서.. 그럼.. 11일 전
	익인2 우리가 가치있다 없다 따져서 뭐해 너가 직접 가보고 판단해야지 11일 전 글쓴이 남들은 어떤가 해서 11일 전
	익인3 맨날 똑같은 일상보내는게 지겨울때 한번씩 갔다오면 새로운풍경 사람 보면서 기분전환도되고 좋음 나도 여행 피곤해..왜가..이랬는데 한번가고서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다른지역,나라 놀러가는게 재밌어쟜어 11일 전
	익인4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는 좋지 11일 전 글쓴이 엄마가 부담 안된다는데 갔다왔더니 말 바뀌면 어쩌나 11일 전 익인4 갔다왔는데 말바꾸면 쓰니는 모르쇠하고 엄마탓해야지 11일 전
	익인5 난 여행 좋아하는디 새로운거 경험하는거 나름 좋아하고 사람 별로 안좋아하는데 외국 가면 나랑 언어가 달라서 내가 뭐라 하든 모른다는 점이 좋음 ㅎ 그리고 그 나라 문화나 관광지 보는것도 조아 미국이면 보내주싷때 함 가봐 머어때 11일 전
	익인6 미국 우ㅏㄴ래 글케 안 좋아하는 거면 비추 11일 전 글쓴이 별생각 업성 11일 전 익인6 뉴욕이면 게다가 7일에 숙박비만 300 뱅기 왕복 200 이런곳 아님? 어머니가 비용 잘 모르시는 걸수도.. 11일 전 글쓴이 아 친구집에서 자는거라 숙박 꽁짜고 비행기는 160정도야 11일 전 익인6 그러면 경험삼아 가보는것도 ㄱㅊ을 거 같은데 음식이 맛없겠지만...ㅋㅋㅋ 11일 전
	익인7 나도 큰돈 쓰면서 여행 가는거 안 좋아하고 그거에 의미나 가치가 없는 사람이긴 해 근데 윗댓들처럼 다른 사람들은 다 경험해보면 안다고 하더라 참고로 난 해외든 어디든 막상 가면 너무 좋긴 한데 형편에 안 맞게 or 모아둔 돈 다 털면서 여행가는 건 여전히 이해 못하는 성격임 11일 전 글쓴이 형편이 안좋은건 아냐 나 용돈 백만원 넘게 받으명서 자취하거 학교다니는데 그냥 엄마 입버릇인건지… 11일 전 글쓴이 알바를 하던것도 어니라 모아둔 돈이 없어서 이걸 다 지원받고 가도 되는건지 싶네 11일 전
	익인8 근데 나도 여행 뭐가좋은지 모르겠어서... 부모님 돈이든 내돈이든 집이 젤 좋은 느낌 ㅜㅜ 11일 전 글쓴이 여름에 꼭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친구들은 다 시간이 안되고 엄마가 혼자는 해외여행 절대 못보내 준다는 주의라서 갈수 았는데가 뉴욕이 끝이야.. 11일 전
	익인9 난 최근에 일본 5박6일 갔다오면서 경비 뭐든 쓴거 다합쳐서 한 180쓴것같거든? 전혀 후회 안한다 ㅋㅋㅋㅋ 내가 먹고싶은거 쓰고싶은거 쓰고와서 그런지 모르겟다만 돈 부족해서 통장에서 빼서 환전하고 그래도 후회 전혀없었음 가고싶었던 나라는 꼭 가 ! 11일 전 글쓴이 나도 일본가고싶은데 친구들이 바빠서 시간안되거든 부모님은 혼자는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갈수있는데가 뉴욕밖에 없어ㅜ 11일 전 글쓴이 180정도면 그냥 가볍게 갔다올것같은데 300이 넘어가서ㅜ 11일 전 익인9 그럼 180 들고 일본부터 뿌시기 어때? 재미를 붙혀봐야 다닐듯? 11일 전 글쓴이 댓글.. 친구들바쁜데 엄마가 혼자는 못보내준다셔 난 모은돈이 없고 10일 전
	익인10 난 오히려 처음에 유럽가서 여행에 흥미 다 떨어졌는데 일본 가니까 흥미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운데부터 가봐 11일 전 글쓴이 댓글봐줘ㅜ 11일 전 익인10 한국인 많은데 가면 익숙해서 괜찮을것 같기도 해! 친구있으니까 경험삼아 가봐 난 유럽에서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좀 별로였음 11일 전 글쓴이 친구가 같이 못다녀줄것같아서 혼자 다닐것같애ㅠ 11일 전
	익인11 나는 여행처돌이라 여행없음 못사는 인간인데 뭐 사람마다 관점으뉴다른거니까 11일 전
	익인12 음 나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라 해외 여행에 크게 가치를 못두면 차라리 국내로 여유있게 가봐 난 서른먹고도 여권 아직도 없음 그리고 해외도 딱히 가고싶단 생각도 업서 11일 전 글쓴이 국내는 다 가봐서 뭔가 안가고싶은데 가까운 해외는 엄마가 혼자는 절대 안된다 하셔서 11일 전 익인12 아 구래서 친구가 있는 쪽을 고민중이구나 음 혼자다니는게 싫고 그러면 비추,, 근데 혼자다니고 이것저것 구경한번 해보고 싶다하면 가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11일 전
	익인13 친구살면 걍 ㄱㄱ 11일 전 글쓴이 혼자 다냐도 괜찮을까? 11일 전 익인13 혼자 다녀도 거기에 누가 있어서 물어볼 곳이 있다는게 맘이 편함 11일 전
	익인14 나도 해외여행 가본적은 있는데 막 몇백 태워가면서 가기엔 돈아까울거같음 11일 전 글쓴이 보통 200정도는 쓰면서 가지 않나? 11일 전
	익인15 무조건 가 11일 전 익인15 난 엄마가 경비 대줄테니 해외여향 가라고 하면 무조건 감 안그래서 슬픈뿐 내돈내산 여행뿐… 11일 전 글쓴이 내가 이번에 이걸 간다고 집이 기울진않겠지 ㅋㅋㅋㅋㅋ아 내가ㅏㄹ하고 웃김 11일 전
	익인16 여행안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그럴 수 있지!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니깡 11일 전
	익인17 친구가 오라고 오라고 한 거 아니면 비추...나도 해외여행 별로 안좋아해서 11일 전 글쓴이 오라고 했성 11일 전 익인17 그럼 또 고민이네ㅠ 11일 전
	익인18 나는 반대로 여행에는 돈아까운거 모르겠더라 평소엔 짠순이임ㅋㅋㅋ 그리고 부모님이 지원해줄때 가야지 또 내돈으로 가려고하면 갈일없을껄? 난 추천 11일 전
	익인19 나도 여행 별로 안좋아해서 돈에 부담없는데 여행에 돈 쓰는거 아깝다 생각함.... 11일 전
	익인20 어떤 여행을 좋아하냐에 따라 다를듯 자연을 보느냐, 도시를 보느냐, 뭘 체험하냐, 힐링하냐… 다 달라서 난 도시는 그냥 그런데 자연보는게 너무 좋음 자연 보러 돈 많이 들일 수 있을 거 같아 11일 전 글쓴이 나? 나는 쇼핑하는 여행 좋아해ㅜ 호텔에 누워있고 11일 전 익인20 오호 그럼 뉴욕 좋을 거 같은데? 쇼핑 천국 아냐?ㅋㅋㅋ 아울렛 가도 좋고 백화점 가도 좋고 믈론 치안은 조심해야하겠지만 11일 전
	익인21 뉴욕 가면 백~이백만 들지 않을텐데… 숙소 비행기 빼고도. 며칠 가는 거야? 11일 전 글쓴이 7박 9일인데 찾아보니까 백이백정도 던데? 11일 전 글쓴이 뭘하는데 돈이 더들어? 11일 전 익인21 물가 자체가 개비싸 뉴욕은 원래도 비쌌는데 코로나 후로 환율도 올랐지 거기다 미국 전체적인 물가가 올라서 밥 밖에서 거의 안 사먹을 거면 백이백으로 가능하긴 하겠다 11일 전 글쓴이 아니 긍까 뭘하는데 백 이백이야?? 밥도 안사먹는데? 11일 전 익인21 식비가 겁나 비싸니까 일주일이면 이백으로 넉넉하진 않다는 말임 가성비 식당으로 하루에 두끼만 밖에서 먹는다고 해도 너가 재료 사다가 집에서 다 해먹을 거면 상관없음 11일 전
	익인22 많이들 좋다곤 하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단 사람들도 있더라 근데 여행 호불호도 내가 직접 겪어봐야 아는거라고 생각해 난 11일 전
	익인24 그냥 물가자체가 뉴욕은 엄청비싸서 그냥 한국 두배정도라고 생각하면될듯 일주일정도지내려면 식비+그래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만해도 돈 꽤 깨지긴할꺼야 11일 전 글쓴이 그래서 비행기값제외하고 백~이백 정도 아냐? 11일 전
	익인25 친구가 여행 같이 다녀주는거야? 아니면 걍 친구 사는집에 며칠 살다 오는거야?? 후자면 재미없을거같아... 11일 전 글쓴이 후자인데 친구가 아에 나랑 다니진 않을것같아! 몇일 정도는 같이 가주지 않을까..? 11일 전 익인25 부모님이 보내주시는거니까 경험삼아 다녀올만한것같긴해! 근데 딱히 미국에 관심 있는거 아니면 다른 나라로 가고싶다고 말씀드려보는건 어때?? 11일 전 글쓴이 다른 댓글레 말했는데 친구들이 바빠서 여행 일정을 잡기어려워.. 엄마는 혼자 해외 절대 안된다 하시고.. 그래서 친구사는 뉴욕은 된다 하시는거! 11일 전 익인25 ㅜㅜ 아직 어린가 그럼 미국으로 다녀왕 11일 전 글쓴이 25에게 안어려.. 스물 다섯임 ㅋㅌㅌㅋㅋ ㅜㅜ 11일 전 익인25 글쓴이에게 에이 어린거야! 20대중반인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부모님 찬스로 미국 다녀오고 나중에 쓰니 돈으로 가고싶은곳 가자!! 11일 전
	익인26 나도 경험해보면 다를 거라는 말 듣고 일본 다녀왔었는데 결론은 집이 최고..... 열흘도 안되는 시간에 200넘게 태우고 오니까 남는건 현타밖에 없드라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난 여행이랑 안맞나봐... 11일 전
	익인27 해외여행 계획짜고 준비하고 실제로 겪으면서 재미도 재미인데 난 많이 배웠다고 느낌! 여유 되면 다녀와~ 11일 전
	익인28 숙박도 공짜고 비행기값 해주시는거면 걍 갈듯 11일 전
	익인29 어머니가 보내준다 할때 가봥 11일 전
	익인30 한 번 사는 인생 여행 한 번 안 가고 한 나라에서만 살다 죽으면 죽기 직전에 땅을 치고 후회할 걸 11일 전
	익인31 무조건 다녀와! 나도 여행이 무섭고, 왜 굳이? 했었는데 진짜 추억이 주는 힘이 크더라ㅋㅋㅋㅋㅋ 1년 넘었는데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나고 11일 전
	익인32 나는 솔직히 그냥 그랬음 ㅋㅋㅋ 와 유럽간다, 와 나도 드디어! 하고 계획짤때는 세상 설렜는데 막상 다녀오니까 그냥 그렇더라. 하고싶은거 다 했는데 돈 아깝단 생각이 들었음. 근데 이것도 내가 가봤으니까 아는거지. 안 갔으면 난 유럽여행 좋아하는 사람으로 살았을거임. 기회만 된다면 한 번 가봐. 지금 넌 시큰둥해도 막상 가면 인생여행이 될 수 있어. 경험해봐야 알아 ㅋㅋㅋ 11일 전
	익인33 어차피 친구가 잘 아니까 잘알려주지않을까 나도 첨엔 여행 왜 가나 했는데 젊을때 많이 못감걸 후회해ㅠㅠㅠ 그것도 시간 지나면 추억이니까 11일 전 익인33 지금이야 어머니가 보내주니까 갈 수 있지 나중에는 돈도 시간도 없어 11일 전
	익인34 친구도 있고 집에서 해준다고 하면 갈듯!! 용돈 100받음 집 걱정 안해도 되는거 아냐? 1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우리집이 보수적 ㄹㅈㄷ…396	8:40	42113	2
일상	면허 2종보통 86만원 학원비 맞아..?328	15:06	13639	1
일상	고3인데 내가 문란한거야...???181	17:45	3525	0
이성 사랑방	5년사귄 동거하는 애인이 1년된 육체적파트너가 있다면111	13:50	12902	0
야구	중요한 상황에 이 사람은 그래도 해줄 거 같다 하는 선수 누구 있어?87	13:36	83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