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병 버튼 중 하나가 취업이여서
그냥 좀 평타는 되는 스타트업인 줄 알고 입사했는데
일도 없고 내가 가전 브랜드 관련해서 들어왔는데 다른 브랜드들 매출 나오면 없어질 수도 있다고 그러고
스타트업인데 이제 회사에 체계 없으니까 경력 좀 있는 사람들은 '여긴 아니다'해서 다 나가고
제일 오래 일한 사람이 3년 좀 안됨
그리고 내가 99고 여기 회사에서도 뒤에서 두번째로 어리지만
나머지 사람들도 98부터해서 비슷하니까
걍 다들 마이웨이라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 사수도 없고
꼰머회사가 훨 나음
취업하자마자 이직 준비하고 있지만...
다들 그냥 처음 취지할 때 잘 판단해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