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공포영화중에 무섭다고 느낀거 없었었는데

걍 공포영화 밥 먹을때 보고 그랬음 근데

너무 무서워서 밤에 한동안 화장실 못가게만든게 알포인트...

영화가 어떻냐면 걍 오늘 날씨같은 영화임ㅜ

본사람들 뭔말일지 알듯

[익인1]

난 초등학생 때 아~무생각없이 봤었는데

[익인2]

헥 뭐야 나 방금 넷플에서 알포인트 보려고 켜놨는데 딱 이 글 보고 소름

[익인3]

헐 ㄷㄷ그럼 절대 안봐야겠다.. 혹시 곤지암이나 애나밸도 안무서웠어?

[글쓴이]

엉 애나벨 보면서 웃었음...

[익인3]

헐 대단하다 ㅠㅠ 나는 그냥 보다가
마지막에 실화 기반이라는 자막 올라오는거 보고 너무 무서워져서 며칠 못잤우 ㅠ

[익인4]

그거 귀신 갑툭튀 같은 건 없나?? 귀신 안 나오는데 무섭다고 들어서

[글쓴이]

갑툭튀 있어영 젤 무서운 부분은 갑툭튀 아니긴함

[익인5]

헐랭 갑자기 보고싶다ㅋㅋㅋ 재미는 있어??

[글쓴이]

재미는.... 사실 중후반부터는 스토리 흐지부지해져서 잘 모르겠...ㅜ 걍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

[익인7]

이거 유튜브에 영화 요약? 영상 있던데 그걸로 보는거 추천! 그거보고 댓글 보면 소름돋더라!

[익인5]

옹오오오 그거 봐야지 땡큐!!!!

[익인6]

분위기가 무섭긴하지!!

[익인6]

혹시 장화홍련 봤어? 이것두 축축하고 으스스해!! 재미있어!!

[익인7]

근데 쓰니 화이트 안무서웠어?? 난 이것도 무섭던데

[익인8]

셔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