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외적인게 아쉬워지면 어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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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옷에 가려져서 몰랐는데

뱃살이 많다거나

옷이 얇아져서 마른게 티나거나

반팔반바지입으면서

팔다리짧은게 보인다거나

그런거 보이게되면 다들 식나???

[익인1]

음 다른걸로 커버되냐 안되냐에 따라 다르지?

[글쓴이]

성격이 진짜 너무너무 다정하고 잘맞는사람이면 이런걸로 헤어지기 아쉽겠지ㅠㅠ??

[익인1]

음 나는 사실 연애할때 재고따지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부족한 점이 있어도 그냥 받아들여! 그걸로 아쉽거나 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ㅠㅠ 쓰니의 선택이지!

[글쓴이]

나도 둥이같은 성격이면 좋겠어ㅠㅠ 진짜 나도 완벽하지않은데 왜케 애인은 재고따지는지 모르겠어ㅜ

[익인1]

아니야 오히려 스스로의 그런점도 받아들여버려~ 좋게봐줘서 고마워 ㅎㅎ
근데 누구나 자신한테 아쉬운점은 있어!! 나도 그렇고
그런걸로 자책하지마~
쓰니는 사람 신중하게 잘 고르려고 하는거니까 좋은거지!
난 가끔 안좋은 영향 주는 사람들도 만났었거든
그냥 한번 지켜보고 마음이 안가면 정리하는거 현명한듯!

[글쓴이]

1에게
헐 따뜻한말 고마워ㅜㅜ

[익인1]

글쓴이에게
연애하면서 점점 쓰니한테 맞는사람을 찾을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