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맞벌이에 휴학해서 학원다니면서 집안일하는데 매번 아빠가 저럼
알바하래 집안일은 일이 아닌지?ㅋㅋ하긴 우리엄마 전업일때도 저러던 양반이지
그러면서 심부름은 평소에 나한테 다 시킴
참외 깎아와라 수박 가져와라, 여름이라 여름 이불 꺼냈더니 이불 냄새가 이상하다 빨아와라
남동생은 집안일 1도 안시킴
나 인대 늘어났는데 이번에도 남동생은 집안일 안시키더라
지금 하루 집안일 안했다고 빨래 바구니 두개에 빨래 그득그득하고 설거지가 지금 싱크대를 벗어날정도로 많음.
바닥에 머리카락 천지...ㅋㅋㅋㅋㅋ
아빠 열심히 집안일 해보쇼! 맨날 나보고 집구석에서 놀기만 한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