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걍 대학 졸업하자마자 공무원됐고 해외여행도 입사하고 일본 한번간게 다임.. 근데 내친구는 해외여행 한달 두달 여러번가고 회사 이직도 여러번했다가 지금은 일년동안 유럽가있는데 진짜 너무 부러움.. 난 여태 너무 재미없게 살았던거같고...그 친구 집이 어느정도 여유있는집이긴 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번 돈으로 가는거같아서 행동력도 뛰어난거같고 걍 부러움 ㅠ.. 원랜 내가 이렇게 노잼으로 사는거 별 생각 없었는데 이번에 친구 해외여행 또 1년 넘게 간다고해서 갑자기 현타 빡 쎄게왔음
한번 사는 인생 젊은날을 너무 재미없게 보내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