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가려고 조수석에 가방 넣고 문 닫았는데 나도 모르게 잠금 버튼을 누른거임..? 근데 가방에 차키 있었음 ㅋㅋ.. 원래 삐- 소리나고 잠기진 않는데 너무 청량한 철컥 소리가 나더라ㅎ
보험사에 전화해서 차 문 열고 쇼핑하러 갔는데 엄마가 몸이 안 좋다고 같이 병원가자고 해서 바로 집 왔음
병원 갔는데 엄마 앉아있다가 갑자기 기절해서 막 뛰어다니고.. 집 와서 따뜻한 물 끓여서 보온병에 담았는데 어제 산 책 8권이 다 젖도록 물을 쏟음 ㅎㅎ..
나 오늘 왜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