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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랑 둘이서 가는데 숙소도 잡고 다 했거든? 근데 엄마가 가지말래 나 죽는다고.. 저렇게까지 말할줄은 몰랐어 비 저렇게 오는 데 갈꺼냐고 사실 엄마가 사주 봤었는데 나는 물조심 하랬대 그래서 그런가봐.. 어카지 같이 가는 언니가 사실 숙소 빠지 이런 거 혼자 다 알아봐서 취소 하기도 애매한데 ㅠ



 
익인1
나도 비오는날에 물놀이하는건 추천 안해.. 어머니 말 들어
2개월 전
익인2
빠지는 ㄹㅇ 오바 내일도 비 온다던데
2개월 전
익인3
엄마말 듣쟈 어우 너무 많이온다 비
2개월 전
익인4
에바야 비 엄청 와 내일
2개월 전
익인5
왜감 에바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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