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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만해도 나는 어떤선수한테 너무 꽂혀서 그 선수만 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팀팬이 됨.. 지방연고다 보니 동네 지나가면 들리는 소식 때문에 사생활 알게 되는거 별로라 선수팬은 할게 못된다 생각했는데 점점 그 판단이 옳다 생각하게됨



 
익인1
ㅇㅇ 심각한 일이면 구단에서 알아서 방출 하겠지
2개월 전
익인1
난 팀이 중요하지 선수 개개인은 어찌 살든 별 관심 없어서 솔직히 이런 일 일어나도 속으론 쯧 사람 아니네 이런 욕은 하지만 야구만 잘하면 그만임 하지만 야구 못하는데 사생활까지 쑤렉히면^^... (이런 말이 누군가는 불편하겠지만 어쩌겠어 이렇게 살아왔는데)
2개월 전
익인2
진짜 갠팬은 할 게 못 됨
2개월 전
익인3
별개로 갠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 애초에 팀스포츠인데 그 선수 부진하면 화도 안 내나??
2개월 전
글쓴이
10년전만해도 나는 돌판에서 넘어와서 처음 야구를 접해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음 내가 응원하는 선수 욕하면 울컥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뭐... 나도 욕을 하는....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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