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엄마 요새 좀 싱숭생숭해보여서 며칠전에 가고 싶다던 호텔 뷔페 아빠랑 내가 예약했거든 걍 드라이브가는척 태워서 데리고 갔는데 오는 길에 엄청 화냈어 ㅜㅜ 아빠가 농담식으로 꾸미고 가면 촌스러운거라고 자연스레 동네 식당가는 컨셉이라 했는데 그거에 더 화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