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할머니 같았는데..
나 옆에 아주머니 한분끼고 대뜸 옆옆인 나보고
아가씨 몇시냐길래 넷플 보다가 후다닥
아무말 없이 홈 잠금화면 보여줬다
그게 더 소통 빠를 것 같아서 ㅋㅋㅋㅋ
글구 아하 하더니
내리시고 난 넷플 봄
혈육이 좀 안 예민한 사람은 안좋게 볼 수 있다는디
이정도면 센스 좋은거 아닌가? 대뜸 물어본거에
약간 그럴수 있지만 알려줬자나!
내가 이상한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