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언니 얘기 하면 엄마 얘기 하는 것마냥 눈물남
언니 나이가 되었는데도 그 때 나랑 동갑었을 언니가, 나보다 어렸을 언니가 지금의 나한테도 여전히 큰 사람처럼 느껴진다는게 참 언니라는 존재가 이런 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