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건 보고 생각난건데 엘지 선수였던 임정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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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억울한 케이스 인 듯 임정우 선수 전여친이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다라고 처음에 알려졌는데 법원 가서는 자기가 폭행했고 임정우가 뿌리치는 과정에서 본인이 넘어졌다고 말 바꾸고 재판도 무죄 나옴

심지어 이 일로 은퇴 까지 한거나 다름없는 상황인데 처음 알려진 내용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도 엘지팬 사이에서도 금지어 된거같아서 안타까워...

[익인1]

맞아 임정우 진짜 잘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 선수..

[익인1]

둥둥인데 팬들도 이거 잘 모르더라

[글쓴이]

그니까 그게 제일 안타까워...

[익인2]

어 나 몰랐어..이때 이슈 엄청 컸는데 세상에

[글쓴이]

그때 임탈 안한다고 난리였지...

[익인3]

저일로 은퇴는 아니고 그냥 부상으로 은퇴 아닌가.. 머 이제 우리팀 아니라 큰 관심은 없지만...

[글쓴이]

저 이후로 스캠 제외 몸도 못 만들고 시즌 돌다 부상 오고 몸 망가진 케이스라..

[익인4]

안타깝다...

[익인5]

하 임정우.. 내 두번째 마킹이였는데.. 그저 안타까움

[글쓴이]

시비 거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한건데 그럼 마킹 한거 입고 직관 못 가..? 엘지팬 아니라서 어떤 여론인지는 정확히 몰라서 물어봐!

[익인5]

무혐의 난 거 알아서 입고 갔었어 요즘두 입고 오는 팬들 종종 보이더라!

[글쓴이]

그래도 다행이다... 너무 안타까워 진짜

[익인6]

아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