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이 나한테 식은거같은 느낌일때 어떻게하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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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33 나 28

나도 마음 정리 하면되나 근데 잘 안돼

[익인1]

너 할거 해야돼 취미생활을 더 늘려

[글쓴이]

취미가 없는데 만들어야겠다 ㅎㅎ

[익인2]

더 매달리면 절대안됨 서서히 너도 멀어지자

[글쓴이]

혹시 이유 알려줄수있어?!

[익인3]

와 나이도 상황도 나랑 똑같다

[글쓴이]

둥은 어떻게 할 예정이야?

[익인3]

일단 나는 남자친구랑 진지하게 이야기 했었고, 우리는 헤어지기 직전까지 갔던 경우라 일단 내가 붙잡았기 때문에 나한테 기회가 한번 더 있는거라 생각하기로 했어.

근데 솔직히 말해서 저 말 듣고나서 나도 조금은 좋아하는 마음이 아주 조금이지만 줄어들어서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는 중이야!

[익인4]

이야기는 해봤어?...

[글쓴이]

뭐라고 얘기 꺼내야 할까..??

[익인4]

요즘 조금 전이랑 다른 거 같은데 힘든 일 있냐고..? 뭔가 연애가 후순위 되는 경우는 본인 여유가 없을 때가 많았던 거 같아서 🤔 본문만 보고 둥이네 연애사를 다 알 수 없으니까... 혹은 상대는 결혼 생각 있는데 둥이 없다거나..

[익인5]

난 헤어짐

[익인5]

물어봤는데 권태기다 하면 시간주고
걍 나에대한 마음이 식은거면 나도 서서히 놓게되던데 그래서 헤어졌어

[익인6]

너 할거 하면서 살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얘기 하고 너도 서서히 식을것같으면 바로 정리

[익인6]

근데 나도 둥5처럼 결국엔 헤어졌어 ㅋㅋㅋ 식었다는 말을 돌려서 하더라고~

[익인7]

일단 보채먄 안돼..

[글쓴이]

어떤 자세를 취하면 좋을까??

[익인8]

왜 식은 것 같아??